(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이 오픈월드 MMORPG 세븐나이츠 레볼루션(개발사 넷마블넥서스)의 1주년 기념 아트북 및 장패드를 넷마블스토어에 출시했다.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1주년을 기념해 특별 제작된 이번 아트북(3만 2000원)과 장패드(2만 2000원)는 넷마블스토어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아트북에는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의 다채로운 배경과 오브젝트를 초기 스케치부터 완성작까지의 기록이 고스란히 담겨져 있으며, 신규 테마 ‘벨포크’를 포함한 계승자의 모든 모험과 기획의도 및 숨겨진 이야기들을 시간 순서대로 감상할 수 있다.
또 다양한 영웅의 미공개 원화와 일러스트를 비롯해 취미와 습관, 취향 등이 담긴 상세 프로필, 테마 별 아이템의 상세 정보와 시네마틱 주요 장면의 스토리보드 및 해설 등을 담았다.
아트북 출시를 기념한 구매후기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은 원작의 특성을 가장 극대화한 작품으로 사용 무기에 따라 클래스가 결정되며, 전투 상황에 따라 다양한 영웅으로 변신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넷마블 윤혜영 IP사업실장은 “지난 1년동안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을 아껴주신 이용자분들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담아 아트북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넷마블 IP를 활용해 팬들의 소장 가치를 더해줄 다양한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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