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SK브로드밴드(사장 박진효)가 라이프 스타일 콘텐츠를 무제한으로 즐기는 ‘LIFE+’ 월정액을 고객 취향에 맞게 개편한다.
SK브로드밴드는 기존 ▲LIFE+다큐 ▲LIFE+아트 ▲LIFE+헬스 ▲LIFE+여행 각 4종 ‘LIFE+’ 월정액을 고객 취향에 맞는 보다 풍부한 콘텐츠 제공을 위해 ‘LIFE+다큐&아트’, ‘LIFE+헬스&여행’ 2종으로 묶어 개편한다.
우선 LIFE+다큐&아트 월정액은 예술을 포함한 전반적인 분야에 교양을 쌓고 싶은 고객을 위해 시사교양, 다큐, 범죄, 추리, 클래식까지 폭넓은 콘텐츠를 제공한다.
LIFE+헬스&여행 월정액은 홈트족과 여행을 좋아하는 고객을 위해 홈트레이닝, 취미 운동, 국내외 세계여행 예능을 포함한 다양한 힐링 콘텐츠를 제공한다.
기존 4종 LIFE+ 월정액의 경우 LIFE+아트(월 4900원)를 제외한 나머지 장르는 각각 월 2900원이었다. 이번 ‘LIFE+다큐&아트’, ‘LIFE+헬스&여행’의 가격은 한 장르 가격과 동일한 월 2900원으로 구성했다.
아울러 SK브로드밴드는 유료 월정액 콘텐츠 뿐 아니라 고객이 무료로 즐길 수 있는 라이프 장르의 콘텐츠도 확대했다.
유창민 SK브로드밴드 플랫폼 담당은 “이번 LIFE+ 월정액 개편으로 고객 특성에 따라 저렴한 가격에 고품격 라이프 스타일 콘텐츠를 풍부하게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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