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넥슨(대표 이정헌)이 EA 코리아 스튜디오에서 개발하는 온라인 축구게임 EA SPORTS FIFA Online 4(이하 피파온라인4)와 EA SPORTS FIFA Mobile(이하 피파모바일)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친선경기를 치르는 팀 K리그의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
이번 친선경기는 오는 27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진다. 팀 K리그는 K리그 구단에서 선발된 22명의 선수들로 이뤄지며 유니폼 전면에는 올 9월 중 적용될 새로운 게임 타이틀 ▲EA SPORTS FC ONLINE, ▲EA SPORTS FC MOBILE 로고가 새겨진다.
넥슨은 팀 K리그 공식 후원을 기념해 각종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먼저 시합 중 팀 K리그 선수가 착용한 유니폼 상의에 피파온라인4, 피파모바일에서 쿠폰코드로 사용할 수 있는 메시지를 공개한다. 또 팀 K리그 선수들이 빅맨 세레머니 시전, 팀 승리, 코너킥 획득 등 4가지 미션을 성공할 때마다 전체 이용자에게 추가 보상을 제공하며, 경기 당일(27일) 접속시 아이템도 주어진다.
한편 넥슨은 7월 30일 국내서 치러지는 맨체스터 시티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간 친선경기에도 맨체스터 시티 선수들 유니폼 하의에 피파온라인4, 피파모바일에서 쿠폰코드로 사용할 수 있는 메시지를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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