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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 델코리아(대표 김인교)가 산타로사 플랫폼을 탑재한 기업용 노트북 래티튜드 D530을 판매한다.

래티튜드 D530은 산타로사 기반 인텔 코어 2 듀오 프로세서 T7700(2.40GHz, 4MB L2 캐시, 800Mhz FSB)를 채용했다. 그래픽은 인텔 X3100 통합형 그래픽 카드를 내장하고 있다.

화면은 4대 3 비율의 15인치 디스플레이 XGA(1024x768)와 SXGA+(1400x1050)를 지원한다.

또한 최대 160GB 7200rpm 하드드라이브는 물론 옵션으로 빠른 부팅을 지원하는 하이브리드(Hybrid), 디스크 전체 암호화가 가능한 FDE, 탁월한 부팅과 컴퓨팅, 그리고 SSD를 선택할 수 있다.

메모리는 인텔의 GM965/GL960 칩셋과 최대 4GB까지 사용할 수 있는 667MHz 듀얼 채널 DDR2 SDRAM를 사용하고 있다.

보안은 TPM(Trusted Platform Module) 보안 칩을 기본 탑재했고 하드드라이브를 각종 충격에서 보호하기 위한 스트라이크 존(Strike Zone) 24/7 보호 장치도 달았다. 무게는 2.59kg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