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폴링도어를 설치해 전면 개방이 가능하게 리뉴얼 된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의 ‘오킴스’ 테라스. 테이블에 새롭게 출시된 콤보메뉴가 놓여있다. (부산 웨스틴조선호텔 제공)

[부산=NSP통신] 안정은 기자 =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은 오킴스 2층 테라스 공간을 리뉴얼 오픈하고 이를 기념해 오는 8월31일까지 테라스 콤보 메뉴를 선보인다.

폴딩도어를 설치해 전면 개방이 가능한 이 테라스는 주류만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인식됐던 오킴스의 또 다른 매력을 만날 수 있는 곳으로 콤보메뉴는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게 3가지 타입으로 구성된 오킴스의 새로운 식사 메뉴다.

립아이나 등심을 선택할 수 있는 스테이크와 함께 수프 샐러드 커피 차 등 4가지 코스로 구성된 ‘콤보메뉴 1’은 연인이나 부부가 특별한 날을 즐길 수 있게 구성돼 있다.

‘콤보메뉴 2’는 오킴스의 인기메뉴인 피쉬 앤 칩스와 화이타, 루꼴라 샐러드가 제공되고 ‘콤보메뉴 3’은 스파게티, 떡갈비·버섯 리조토, 가리타 피자 등 푸짐한 구성과 부담없는 가격으로 가족 친구와 함께 식사를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모든 메뉴 이용시 커피나 차가 제공되며 이벤트 기간에 한해 점심이용시 무알콜 칵테일 2잔, 저녁이용시 와인 2잔이 무료로 제공된다.

오킴스 테라스 콤보메뉴는 2인 기준 5만9000원에서 9만9000원으로 정오부터 오후 8시까지 즐길 수 있다.

안정은 NSP통신 기자, annje37@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