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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상철 기자 = 한국전자홀딩스는 자회사인 KEC에 대해 429억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32.56%에 해당하며, 채무보증기간은 내년 1월17일까지다.
이상철 NSP통신 기자, lee21@nspna.com<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