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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30일 오후 3시 서울시 중구 태평로에 위치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박지곤 바이지 회장(NSP통신 경기남부 회장)이 제9회 대한민국 글로벌 파워브랜드 대상과 국회 정무위원회 위원장 상을 수상했다. (사진 = 김종식 기자)

(경기=NSP통신) 김종식 기자 = 6월 30일 오후 3시 서울시 중구 태평로에 위치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박지곤 바이지 회장(NSP통신 경기남부 회장)이 제9회 대한민국 글로벌 파워브랜드 대상과 국회 정무위원회 위원장 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글로벌 파워브랜드 대상은 기업 및 기관 중 우수한 브랜드를 발굴해 선정하고 브랜드 인지도, 신뢰도, 만족도, 지속가능성 등을 평가해 시상업체를 선정하는데 한국시사경제와 코리아타임뉴스가 주최하고 SBS, 국회, 기획재정부, 농림축산식품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가 후원한다.

안장근 대회장은 “상을 수상하시는 기관과 관계자 여러분들에게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브랜드가치는 철저하게 관리하고 육성해야함에 기업의 노고가 많았으리라 짐작한다. 3차로 선별하고 국회 상임위에서 선정한 바 수상에 자부심을 가지시길 바란다. 다시 한 번 수상을 축하 드린다”고 말했다.

6월 30일 오후 3시 서울시 중구 태평로에 위치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박지곤 바이지 회장(왼쪽 네번째)이 제9회 대한민국 글로벌 파워브랜드 대상과 국회 정무위원회 위원장 상을 수상했다. (사진 = 김종식 기자)

NSP통신 경기남부 회장이자 비가열 보석의 명가 화이자 회장으로 상을 수상한 박지곤 회장은 “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 비가열 보석을 알리기 위해 노력해온 부분에 대해 인정받아 상을 수상하게 된 것 같다”면서 “비가열 보석 전문가로써 전 세계에 비가열 보석의 우수성과 아름다움, 희소성, 수천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비가열 보석의 우수성을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에 알리는데 더욱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국내에는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가공하거나 화공약품 처리를 하지 않고 자연이 만든 아름다움과 세상에 하나밖에 없다는 희소성으로 이미 유럽과 선진국에서는 각광받고 있는 비가열 보석의 세계를 국내에도 알리고 홍보하는데 더욱 중점을 두고 후학 양성에도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NSP통신 김종식 기자(jsbio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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