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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미래융합기술연구센터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3 경기도 평생배움대학’ 개강식 단체 기념촬영 모습. (사진 = 한경국립대학교)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한경국립대학교(총장 이원희)는 19일 미래융합기술연구센터 국제컨벤션센터에서 ‘2023 경기도 평생배움대학’ 개강식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개강식은 지난달 경기도 플랫폼인 경기도 평생배움대학 GCC사업(Great Gyeonggi Citizen College 약자로 더 나은 기회 경기를 위한-Great Gyeonggi, 지성을 향상시키는 시민-Citizen, 제2의 기회를 설계하는 열린 대학-College) ‘자유롭G 캠퍼스’ 수탁기관으로 선정된 이후 진행된 첫 공식 행사이다.

평생배움대학은 경기학, 노년의 자기관리, 치매 예방 교육, 스마트폰 활용 교육 등 수업을 운영하며 70%이상 출석과 봉사활동 5시간을 만족하는 수강생에게 경기도지사 명의 명예학위증을 수여한다.

이원희 한경국립대학교 총장은 “노년층의 자아탐색과 인식전환을 위해 진행되는 ‘자유롭G 캠퍼스’ 교육과정 운영 기회가 마련되어 기쁘다”며 “생애주기 별로 필요한 맞춤형 교육을 운영하는 대학으로서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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