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컴투스홀딩스(대표 이용국)가 ‘이터널소드: 군단전쟁(Eternal Sword: Region Tactics)’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2023 여름 맞이 이벤트가 열린다. 다음달 4일까지 게임에 접속하는 모든 유저에게 이벤트 아이템 ‘팥빙수’를 풍성하게 선물한다. 팥빙수는 월드맵 스테이지에서도 추가로 얻을 수 있고 주요 재화 황금 킹코인으로 바꿔서 아이템 구매에 활용할 수 있다.
황금 킹코인으로는 경매장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경매장 이벤트는 최고가, 최저가, 추첨 등 다양한 형태의 경매를 통해 원하는 아이템 입찰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또 각 종족의 능력치를 올려주는 신규 재화 ‘종족 토큰’이 추가돼 원하는 종족의 전체 전력을 대폭 향상시킬 수 있다.
이외 야차 종족의 마법병 영웅 ‘나츠’의 각성이 새롭게 열린다. 각성시 부적을 활용한 치명적인 공격 스킬을 추가로 발휘하며, 전용 소울 웨폰을 착용하면 더욱 강력해진다.
이와 함께 병사의 ‘진 초월’이 확장돼 전투력을 뒷받침하는 병사들의 존재감이 커질 전망이다.
한편 이터널소드: 군단전쟁은 킹미디어(대표 장동훈)가 개발하고 컴투스홀딩스가 서비스하는 수집형 전략 RPG로 몰입감 높은 스토리와 박진감 넘치는 대규모 전투가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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