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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건강생활, 클린 뷰티 브랜드 ‘헤브아’ 론칭

NSP통신, 박유니 기자, 2023-05-30 08:53 KRX7
#유한건강생활

(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유한건강생활이 친환경 작물인 헴프를 활용한 클린 뷰티 브랜드 ‘헤브아(Hevoir)’를 새롭게 론칭 한다.

유한건강생활의 신규 브랜드인 ‘헤브아’는 ‘헴프(Hemp)’의 원료명과 다시 마주한다는 뜻의 프랑스어 ‘레브아(Revior)’의 합성어이다. 헴프가 가진 잠재력과 가려져 있던 귀한 효능을 발견하고 천연물로서의 가치를 발견해 고객들에게 다시 마주할 수 있도록 제품을 연구 개발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NSP통신-헴프 화장품 헤브아 (이미지 = 유한건강생활 제공)
헴프 화장품 헤브아 (이미지 = 유한건강생활 제공)

헴프는 우리가 흔히 마약이라 부르는 물질 중 하나인 ‘대마초’ 즉 마리화나와는 성분이 전혀 다른 식물이다. 헴프는 전 세계적으로 산업용 대마 ‘그린러시’라 불리며 차세대 원료로 각광받고 있다. 대표적인 이유로는 헴프의 꽃과 잎에 주요하게 함유된 CBD(칸나비디올) 성분 때문인데, CBD성분은 소아뇌전증, 알츠하이머, 파킨슨병과 같은 희귀질환 치료는 물론 아토피피부 및 항염 효과에도 뛰어난 효능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헴프는 유효 성분으로서 CBD에 대한 연구가 많을 뿐 CBD외에도 아직 밝혀지지 않은 유효한 효능과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 대마는 본래 인류 역사와 가장 밀접한 관련성을 가진 식물 중 하나로 무려 5만년 전부터 섬유, 식용, 약용, 화장품, 생활용품 등 다양하게 이용되어 왔다. 특히 헴프씨드(종자)는 세계 6대 슈퍼푸드로서 씨앗과 종자유는 식품으로서 널리 활용되고 있으며 헴프씨드 외에도 국내법에 따라 대마의 성숙한 줄기, 뿌리 역시 안전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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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건강생활은 일찍이 마약류 취급 학술연구자 허가를 취득해 헴프의 유효성분을 분석 연구하고 있으며, 2020년부터는 ‘경북 산업용 헴프 규제자유특구’에 선정된 대표 기업 중 하나로 헴프 실증 사업에 연구를 하고 있다. 3년간의 선도적인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유한건강생활 천연물연구소에서는 헴프에서 합법적으로 활용 가능한 부위인 헴프의 성숙한 줄기, 뿌리의 유용 성분이 피부 진정 효과에 탁월함을 확인하고 헴프의 유효성분을 보다 널리 알리기 위해 ‘헤브아’ 브랜드의 론칭을 기획하게 됐다.

유한건강생활 관계자는 “헴프의 유효성분으로 익히 알려졌으나 국내에는 아직 사용이 금지된 CBD성분 외 국내 합법적으로 활용 가능한 부위에서의 유효성분을 발견한 만큼 ‘헤브아렉스’ 원료의 독자 개발과 이를 주원료로 활용한 브랜드인 ‘헤브아’의 론칭은 대단히 뜻깊은 일”이라며 “기존 피부 진정에 유명한 어성초, 시카, 티트리를 넘아 피부 진정의 뉴 패러다임을 제시하기 위해 신제품 출시를 준비 중에 있으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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