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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한국벨킨(지사장 김대원)가 출시한 ‘벨킨 그립 파워 배터리 케이스’는 아이폰5 액세서리로 를기기의 배터리 수명 2배 연장과 외부 충격으로부터 보호 기능을 담은 제품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벨킨 그립 파워 배터리 케이스는 강력한 2000mAh 용량의 배터리가 장착돼 있어 아이폰5의 배터리 수명을 2배로 연장해 준다.

이 때문에 충전기나 배터리 팩을 별도로 휴대하지 않아도 장시간 배터리 걱정 없이 통화나 웹 서핑, 콘텐츠 감상을 할 수 있다.

마이크로 USB 충전 케이블이 함께 포함돼 있어 케이스 측면에 케이블을 연결하면 아이폰5는 물론 벨킨 그립 파워 배터리 케이스까지 한번에 충전할 수 있다.

또한 세련된 그립 범퍼 디자인은 아이폰5가 손에서 미끄러지는 것을 방지해 주며 충격 흡수 소재로 돼 있어 기기를 떨어뜨리거나 부딪히더라도 충격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해 준다.

눈부심 방지 카메라 링이 장착되어 있어 카메라 플래시를 방해하지 않고 편리하게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정윤경 한국벨킨 마케팅부장은 “스트폰이 생활의 일부이며 언제 어디서나 정보와 사람에 연결된 삶을 살고 있는 스마트폰 사용자들에게 긴 수명의 배터리는 꼭 필요하며 벨킨은 이러한 최근 트렌드를 반영하여 이번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벨킨 그립 파워 배터리 케이스는 애플 이어팟과 호환이 가능하며 가격은 11만9000원이다.

김정태 NSP통신 기자, ihunter@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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