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하림이 어린이날을 맞아 지역 아동과 청소년의 꿈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하림 선물세트를 지원하며 훈훈한 나눔 문화 실천에 앞장섰다.
지난 3일 익산교육지원청에서 익산교육지원청 김복희 교육장과 장학사가 참석한 가운데 하림 임직원과 월드비전 관계자들이 전북지역 학생 300명에게 하림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하림과 월드비전, 익산교육지원청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아이들이 행복한 어린이날을 보낼 수 있도록 부모의 마음으로 함께 준비했다. 특히 하림 본사가 있는 익산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원하였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하림은 어린이날 행사를 통해 아이들의 균형 잡힌 식사와 성장을 돕고, 건강에 대한 가치를 전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뜻을 밝혔다.
이번 어린이날에는 아이들이 건강하고 맛있는 한 끼를 해결할 수 있도록 자사 제품들로 풍성하게 구성된 선물세트를 지원했다. 선물세트는 원물식감 볶음밥, 어피치 핫도그 등 아이들도 쉽고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 제품으로 구성되었다.
익산교육지원청 김복희 교육장은 “매년 하림 덕분에 아이들에게 풍성한 어린이날을 선물할 수 있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프로그램이 활발히 운영될 수 있도록 행정 지원을 계속하겠다”고 전했다.
하림 정호석 대표이사는 “지역을 대표하는 식품기업으로써 익산지역 아동과 청소년이 든든한 한끼를 통해 신체적·정신적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미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나눔 프로그램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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