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CJ푸드빌(대표 김찬호)이 취약, 소외 계층 지역의 아동들을 지원하고자 뚜레쥬르 케이크를 기부했다.
CJ푸드빌은 도움이 필요한 전국 모든 아동이 소외되지 않게 꿈을 심어주고 행복한 어린이날을 보낼 수 있도록 돕고자 기부를 결정했다. CJ나눔재단의 나눔 플랫폼 CJ도너스캠프를 통해 전국 지역아동센터 136곳에 2500만 원 상당의 뚜레쥬르 케이크 약 700개를 기부했다.
기부 케이크는 아이들이 선호하는 애니메이션 협업 제품 ‘하츄핑도 반한 딸기 생크림’으로 준비했다. 뚜레쥬르는 지난해부터 에스에이엠지엔터테인먼트(SAMG엔터)의 대표 IP인 ‘캐치! 티니핑’과 함께 케이크, 미니샌드 등 다양한 제품 출시를 이어오고 있다.
‘하츄핑도 반한 딸기 생크림’은 보석함 모양의 아기자기한 다이아 큐브 속에 생크림과 딸기 콤포트가 어우러진 케이크가 들어있는 제품으로, 달콤한 맛뿐만 아니라 사랑스러운 비주얼을 자랑한다. 케이크에 꽂을 수 있는 캐치! 티니핑 캐릭터 데코레이션 픽도 동봉돼 있어 소장 가치도 높다.
CJ푸드빌 관계자는 “미래의 주인공인 아이들이 환경에 구애 받지 않고 바르게 성장해나갈 수 있도록 CJ푸드빌과 CJ나눔재단이 함께 케이크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CJ푸드빌은 아동, 청소년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미래를 응원하는 다양한 지원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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