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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상철 기자 = 코이즈는 한국투자증권과 20억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최근 주가하락이 기업가치 대비 과대하다고 판단해 이를 방어하고, 주주가치를 제고하기 위해서다”고 밝혔다. 계약기간은 2014년 1월까지 6개월이다.
이상철 NSP통신 기자, lee2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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