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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청렴하고 적극적인 공직문화 조성 및 우수 사례 공유를 위해 ‘2023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2021년을 시작으로 3년째 개최되는 이번 경진대회는 경북교육청 내 공무원의 적극행정 사례를 통해 다양한 변화와 혁신 성과를 발굴·전파하고 적극적이고 창의적으로 업무처리를 한 공무원에게 인센티브를 부여한다.
경북교육청 소속의 공무원은 누구나 경진대회에 참가할 수 있으며 5월 4일까지 우수사례를 접수해 1, 2차 실무위원회 검증과 적극행정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6월 중 최종 6건 내외의 우수사례와 우수공무원을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공무원에게는 교육감 표창과 더불어 성과급 최고 등급 등 인사상 혜택이 부여되며 특히 올해부터는 포상금을 지급한다.
또한 최우수·우수로 선정된 사례는 교육부 및 범정부 적극행정 경진대회에 우수사례로 제출될 예정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경진대회를 계기로 경북형 적극행정 문화가 더욱 활성화되어 학생, 학부모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성과가 많아지길 기대하며, 경북교육청 모든 기관에 적극행정의 일상화가 가능하토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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