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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슈피겐SGP(대표 김대영)는 빈틈없는 보호기능과 함께 기기 사용의 편리함까지 더한 갤럭시S4용 ‘슬림아머 뷰’ 케이스를 내놨다고 26일 밝혔ㄷ.

갤럭시S4용 ‘슬림아머 뷰’는 기존에 선보인 이중 보호 구조의 ‘슬림아머’ 케이스를 업그레이드 한 제품으로, 상태 확인창이 달린 전면 하드커버를 더해 전후면은 물론 측면까지 빈틈없이 기기를 보호해준다.

특히, 기기를 떨어뜨릴 경우 전면 하드커버가 분리되도록 제작해 1차적으로 충격을 흡수해주며, 케이스 내부에 적용된 거미줄 모양의 양각 패턴이 또 한번 충격을 완화해줘 기기를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전면 하드커버의 채용으로 사용의 편리함 또한 향상되됐다. 기기를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전면 커버를 닫아 본체에 고정할 수 있어 기존 플립커버에서 발생하던 커버 들뜸 및 움직임 등의 불편 사항을 해소했다.

덮개가 닫힌 상태에서 상단의 투명창을 통해 시간, 배터리, 신규 메시지 등을 바로 확인할 수 있으며, 터치 및 전화 수신, 음악 재생 등의 기능도 원활하게 사용할 수 있다.

커버를 열고 닫을 때마다 화면이 켜졌다 꺼지는 자동 온·오프 기능도 담았다.

색상은 인피니티화이트(유광)와 스무드블랙(무광) 두 가지 컬러로 출시됐다. 격은 4만5700원.

김정태 NSP통신 기자, ihunter@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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