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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 델코리아가 프리시전 워크스테이션 T3400 PC을 출시, 전문가들을 유혹한다.

T3400 워크스테이션은 인텔 베어레이크 X38 칩셋을 채용해 코어2익스트림 프로세서를 지원한다.

특히 그래픽의 경우는 듀얼 PCIe X16 2.0 그래픽카드(엔비디아 쿼드로 FX계열)를 지원, 생생한 실제감까지 제공한다. 메모리는 최대 8GB 듀얼채널 DDR2 800MHz와 ECC 또는 Non ECC 메모리 등을 선택할 수 있다.

하드디스크는 750GB SATA와 SAS 선택과 RAID 구성도 가능하다. BTX 보드 구조로 소음과 발열 문제가 해결돼 안정성도 자랑한다. 3년간 무상보증 서비스를 함께 제공한다.

한편 T4300은 ISV(Independent Software Vendor)로 부터 애플리케이션 인증을 받아 에니메이션, Finance, CAE(컴퓨터이용공학), Engineering(MCAD/DCC/AEC), 지리정보시스템(GIS) 등의 분야에서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