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서울=NSP통신] 김소연 기자 = 신한금융투자는 화장품에 대한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2013년에는 해외 영업이익 기여도가 아직 낮은 상황에서 국내 시장의 성장세 둔화, 경쟁 심화로 실적 개선세가 둔화될 전망이기 때문.

그러나 신한금융투자는 “국내 시장은 브랜드 인지도 및 히트 제품 출시, 마케팅 경쟁력에 따라 업체간 실적 차별화가 예상된다”며 “탑픽(Top picks)로 국내 부문의 안정적인 이익 증가와 해외에서 높은 수익 창출이 전망되는 LG생활건강과 코스맥스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또한 하반기 이후 아모레퍼시픽 이외 자회사의 높은 이익증가에 따른 실적 개선이 예상되는 아모레G를 차선호주로 제시했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의 본 자료는 증권사 리서치센터/부동산·경제연구소(원) 등이 발표한 자료로 전문 연구원들의 소중한 리포트를 근거로 작성됐습니다. 해당 정보는 투자 참고용일 뿐이며, 이를 근거로 행해진 주식 거래 등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김소연 NSP통신 기자, goodjob@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