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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지난 4일 교육 현장의 고충 민원 해결과 청렴 문화 정착을 위해 ‘반부패·청렴옴부즈맨 정례회’ 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반부패·청렴옴부즈맨은 변호사, 대학교수, 전직 공무원 등 각 분야의 외부 전문가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번 정례회는 7명의 위원이 참석해 △청렴옴부즈맨 활동 결과 및 계획 △종합청렴도 평가 추진 방향 △청렴 옴부즈맨 규칙 정비 △청렴 정책 아이디어 공모 심사 등 교육행정 분야 청렴도 향상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반부패·청렴옴부즈맨의 객관적인 의견과 법률적 자문은 경북교육청의 청렴도 향상을 위한 제도개선과 청렴 정책 수립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올해도 반부패·청렴옴부즈맨 위원들의 소중한 의견을 청취하고, 이를 정책에 적극 반영해 우리 교육청의 청렴도가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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