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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유지민 기자 = 이호선 교수(숭실사이버대학교 기독교상담복지학과 학과장)가 중년의 직장인을 위한 강연을 진행한다.
4일 이 교수 측에 따르면 이호선 교수는 이달 중순 모 중견업체에서 중년 임원의 역량강화를 위해 마련한 사내강좌에 초청돼 명사특강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 교수는 이날 50대의 임원 대상으로 ‘오십의 숨겨진 내공을 끌어올려라’라는 주제의 강연을 통해 ‘오십의 기술’에 대한 내용을 전할 예정이다.
‘오십의 기술’은 이 교수가 방황하는 중년을 위해 쓴 책의 제목으로 지난 3일 출간됐다. 책은 한국노인상담센터장이자 중노년 연구자로 수많은 중년을 만나며 ‘오십이 되면 아무도 나를 위해 조언해주지 않는다’는 것을 깨닫고, 중년에게 꼭 필요한 인생 조언을 선별해 담고 있다.
이 교수는 이번 강연을 통해 나를 돌아보고, 앞으로 어떻게 해야 중년을 즐길 수 있는지, 더 현명하고 활기차게 품격 있는 중년의 삶을 만드는 방법들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한편 이호선 교수는 권영찬닷컴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KBS ‘아침마당’과 EBS ‘부모클래스’ 등 다양한 방송 및 강연 현장에서 상담전문가 및 문화 칼럼니스트로 활약 중이다. 그는 다음 달 KT여의도웨딩컨벤션에서 ‘여성이 당당하고 행복한 기업’을 주제로 특강도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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