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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도 교육청이 주최하고, 경상북도체육회가 주관하는 ‘2023년 경북소년체육대회’ 를 지난 3월 18일부터 4월 7일까지 도내 12개 시·군 28개 종목별 경기장에서 진행하고 있으며, 3일부터 4일 2일간 예천스타디움에서 육상경기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3년 경북소년체육대회’ 는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대표 선발전으로 개최되며, 22개 시군 2072명의 학생 선수가 참가해 열띤 각축전을 벌이고 있다.
경북교육청은 지난해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육상 등 36개 종목에서 금메달 35개, 은메달 46개, 동메달 66개, 총 147개의 메달로 우수한 성과를 거양했다.
올해 울산광역시에서 개최되는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우수한 성적을 이어나가기 위해 경북교육청과 경상북도체육회는 혼연일체가 되어 성공적인 대회 운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경상북도의 우수한 스포츠 유망주들이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뽐낼 수 있도록 안전하고 성공적인 대회 운영을 당부하며, 이를 통해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달성하고 나아가 학생 선수들이 훌륭한 체육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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