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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KFC가 징거버거 출시 27주년의 대미를 장식할 메뉴로 ‘블랙라벨치즈징거버거’를 출시했다.
KFC는 지난 달부터 징거버거 27주년을 기념해 징거트리플다운, 징거버거 다리살 필렛 등 색다른 버거 메뉴를 선보여 왔다.
이번에 선보인 ‘블랙라벨치즈징거버거’는 슬라이스치즈에 매콤하고 고소한 할라피뇨치즈소스를 2번이나 넣어 업그레이드된 치즈 조합을 만나 볼 수 있다.
여기에 육즙이 가득한 고품격 닭다리살과 피클, 양상추, 페퍼드레싱을 넣어 한층 더 풍성한 맛을 자랑한다.
‘블랙라벨치즈징거버거’는 4월 한달간만 한정 판매될 예정이다.
KFC는 한정 버거 메뉴 출시와 함께 야구 시즌을 맞아 1700ml의 대용량 맥주와 생맥주(450ml), 코울슬로로 구성된 ‘해피홈런 콤보’, 생맥주(1700ml)와 닭껍질튀김, 웨지후라이로 구성한 ‘해피홈런데이팩’도 선보였다.
KFC 관계자는 “징거버거 생일을 기념해 풍성한 치즈 맛을 느낄 수 있는 버거를 준비한 만큼 이번에도 지난 달 선보인 기념 메뉴들처럼 고객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기대하고 있다”며 “여기에 맥주 메뉴도 새롭게 구성한 것을 기념해 SNS 인증샷 이벤트도 마련했기에 블랙라벨치즈징거버거와 함께 맥주팩도 즐겨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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