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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맥, 흑자전환 타고 내년 견조한 성장 전망

NSP통신, 도남선 기자, 2013-06-25 10:35 KRD3
#삼성전자 #흑자 #LCD #면역진단 #반도체

[서울=NSP통신] 도남선 기자 = 지난해 고객사들의 신규라인 투자가 지연돼 부진한 실적을 기록한 케이맥(043290)의 올해 1분기 실적은 매출액 101억 5000만원(YoY +72.6%) 영업이익 13억 2000만원으로 흑자전환했다.

1분기 매출의 대부분은 삼성전자의 중국 소주 공장과 AMOLED A2E라인 그리고 중국 LCD패널업체의 FPD검사장비 발주에 기인하는 것으로 파악된다.

진홍국 현대증권 연구원은 “올해 총 수주규모는 400억원 가량이며 올해 전액 매출로 계상될 예정이기 때문에 지난해 대비 실적개선은 무리가 없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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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AMOLED A3라인, LG디스플레이 광저우 LCD라인, 중국과 대만 LCD업체들의 신규 LCD AMOLED 설비투자 계획에 따라 케이맥의 실적은 올해 흑자전환을 넘어 내년에는 한단계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케이맥의 면역진단장비인 Allostation series는 최근 중국의 시약업체인 야훼롱(YHLO)과 공급계약을 마쳤다.

진홍국 연구원은 “세계 최초로 상용화돼 올해 하반기부터 출하될 것으로 기대되는 반도체 장비(Nano-MEIS)와 혈액채취를 통한 면역진단장비, 분자진단장비의 매출이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발생하면서 케이맥의 신규 성장동력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의 본 자료는 증권사 리서치센터/부동산·경제연구소(원) 등이 발표한 자료로 전문 연구원들의 소중한 리포트를 근거로 작성됐습니다. 해당 정보는 투자 참고용일 뿐이며, 이를 근거로 행해진 주식 거래 등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도남선 NSP통신 기자, aegookja@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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