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내수부진’ 부담…올해 마지막 기준금리 ‘인하’·성장률 하향
(전북=NSP통신) 박윤만 기자 = 원광대학교(총장 박성태) 반려동물산업학과 2학년 박서진 학생이 한국애견연맹에서 주최한 제101회 KKF 전국 애견미용 콘테스트에 참가해 기대주상을 수상했다.
이번 애견미용 콘테스트는 최근 양제 aT센터에서 2023 서울 FCI 국제도그쇼 프로그램 중 하나로 열린 가운데 박서진 학생은 반려동물학과 이현아 학과장과 애견미용 담당 민자욱 교수 지도로 대회에 참가해 학생 위그 부분 애견미용 분야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반려동물학과장 이현아 교수는 “반려동물학과는 4년제 대학의 차별화된 교육 프로그램과 반려동물산업 분야 실무중심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전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며 “재학생들이 꾸준히 각종 경연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어 지속해서 학과 경쟁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원광대는 올해 동물보건학과를 신설해 기존 반려동물산업학과와 더불어 반려동물 관련 전공 교육을 강화했으며, 특히 반려동물산업학과는 반려동물에 특화된 분야인 동물행동 전문가와 동물매개치료, 펫푸드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전공교육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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