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SPC IT서비스 및 마케팅 계열사 ‘섹타나인(Secta9ine)’이 통합 배달 애플리케이션 ‘해피오더앱’에서 ‘이삭토스트’와 특별 협업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외부 브랜드와의 제휴 혜택을 강화해 나간다.
‘해피오더앱’은 SPC가 운영하는 배달 및 픽업 플랫폼으로 1300만 해피포인트 멤버십 회원을 기반으로 SPC 브랜드의 배달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주력해왔다. 섹타나인은 SPC 계열 브랜드이자 국내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1위 브랜드 ‘배스킨라빈스’ 및 토스트 업계 1위 브랜드 ‘이삭토스트’와 손잡고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구체적으로 오는 26일까지 해피오더를 통해 배스킨라빈스 제품 1만7000원 이상 구매 시 ‘이삭토스트’ 4000원 혜택 쿠폰을 증정하고, 이삭토스트 제품 1만2000원 이상 구매 시 ‘배스킨라빈스’ 4000원 쿠폰을 증정하는 등 쿠폰 교차증정 이벤트를 통해 푸짐한 혜택을 제공한다.
섹타나인은 지난해부터 피자헛, 두찜, CU, 이삭토스트, 기영이숯불두마리치킨 등 국내 주요 식음료 브랜드들과 제휴를 맺는 등 본격적인 외연 확장에 나서고 있다. 향후에는 다양한 업종의 외부 브랜드들과도 협업해 콜라보 마케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섹타나인 관계자는 “SPC 브랜드부터 외부 제휴사에 이르기까지 해피오더앱 회원들에게 보다 광범위하고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고자 ‘이삭토스트’와의 협업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해피포인트, 해피콘 등 SPC가 보유한 자체 커머스 플랫폼과 연계한 이벤트들로 고객들의 커머스 경험 확대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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