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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박윤만 기자 = 원광대학교(총장 박성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2023학년도 신입생을 대상으로 ‘대플과 함께하는 진로 투어’를 개강 직후인 지난 13일부터 시작해 오는 5월 말까지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올해 신입생 중 1000여 명을 대상으로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진로 및 취업의 방향성을 저학년 때부터 미리 설정함으로써 학생들의 진로 설정 길잡이와 학교 적응을 돕고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홍보를 통한 기관 인식률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관련 학과에 대한 진로 이야기, 직업선호도검사 S형을 통한 자기 직무 선호도 확인, 진로 및 취업상담 등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을 소개해 신입생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
강지숙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저학년부터 고학년까지 이어지는 진로 취업 로드맵과 경력지원 트랙을 통해 도움을 줌으로써 신입생들이 진로와 취업에 대해 체계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나아가 양질의 직업을 갖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나겠다”고 말했다.
한편 원광대 대학일자리센터는 2016년 평가부터 4년 연속 우수대학에 선정돼 사업비 추가 인센티브를 받기도 했으며, 이어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도 2년 연속 우수대학에 선정돼 대내외적으로 꾸준히 학생지원 활동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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