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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건강생활, 윤리적 기업문화 조성 나선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 2023-03-21 15:40 KRX7
#유한건강생활

(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유한건강생활이 신의, 성실, 정직을 바탕으로 윤리적인 기업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윤리강령을 제정했다.

이번 윤리강령은 유한건강생활의 모든 임직원이 업무 수행 시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윤리적인 문제들을 기업의 기본적인 가치 기준에 따라 해결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유한건강생활은 2019년 유한양행에서 분사 이후 창업주 유일한 박사의 창업이념을 바탕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고객·주주·협력사 등의 이해관계자와 공존공영을 위한 윤리경영을 실천해오고 있다.

NSP통신-왼쪽부터 HR 손인규 팀장, BDM 엄세미 팀장, 해외사업개발 김하은 팀장, RM 여동재 파트장 (사진 = 유한건강생활 제공)
왼쪽부터 HR 손인규 팀장, BDM 엄세미 팀장, 해외사업개발 김하은 팀장, RM 여동재 파트장 (사진 = 유한건강생활 제공)

유한건강생활의 이번 윤리강령은 고객, 회사와 동료, 사회·주주·투자자, 협력 파트너에 대한 약속을 기반으로 고객에 대한 책임과 의무, 임직원의 기본 윤리, 임직원에 대한 책임, 사회에 대한 책임으로 구성됐다.

먼저 유한건강생활은 고객에 대한 책임과 의무를 가장 강조한다. 이는 고객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참된 가치를 끊임없이 창조한다는 기업 철학이 담겼다. 특히 건강을 위해 선택하는 건강기능식품인 만큼 건강하고 안전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천연물을 연구하고 기능성을 과학적으로 규명하는 것에 최선을 다한다는 내용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엿볼 수 있다. 또한 고객에게 진실만을 전하고, 허위 정보를 제공하지 않는 등 유한건강생활의 고객 중심 경영 철학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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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임직원의 기본 윤리로는 ‘건전한 근무 환경 조성 및 공정한 직무 수행’, ‘공정경쟁과 법규 준수’ 등 내부 임직원 행동 강령을 비롯해 ‘협력 업체와 공존공영’, ‘청렴한 계약의 체결 및 이행’ 등의 항목으로 구성돼 협력 업체와의 투명한 상생을 다짐한다. 특히 기업 홈페이지 내 윤리 제보 센터를 추가해 윤리강령이 형식적, 선언적 수준에 머무르지 않도록 철저히 준수하겠다는 의지다.

임직원에 대한 책임에서는 차별 없는 공정한 대우를 비롯해 경영 개선 사항에 대한 자유로운 건의, 그리고 위반행위에 대한 제보 및 제보인의 신분보장 등에 집중한다. 해당 항목을 통해 내부 명확한 평가 기준의 정립과 불합리한 내용에 대한 임직원 보호를 약속했다.

마지막으로 사회에 대한 책임에서는 효율적 경영을 통한 건전한 이익 실현과 주주의 알 권리 존중, 차별 없는 균등한 고용 기회 부여, 환경 보호 등 사회적 책임 전반에 대한 유한건강생활의 다짐을 확인할 수 있다.

유한건강생활 관계자는 “이번 윤리강령 제정 및 선포식을 계기로 전정한 건강에 대하여 더욱 고민하고 제품 개발 시 성분에 대한 중요성과 첨가물 배제를 위한 ’뉴오리진 무첨가 원칙’ 등 기존의 기업 철학을 더욱 공고히 해 윤리경영에 더욱 힘쓸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더 큰 신뢰를 주고, 기업의 존재 자체가 사회에 기여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써 지속 가능한 제품 출시와 기업의 성장으로 보답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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