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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이디야커피의 ‘트리플 PET커피’ 3종이 출시 2주 만에 누적 판매 100만 개를 돌파했다.
이디야커피는 지난 1일 트리플 PET커피 3종을 선보이며 RTD(Ready To Drink)제품을 확대했다.
트리플 PET커피 3종은 500ml 사이즈의 대용량 페트 커피로 어셉틱 공법(무균충진)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이디야 트리플 PET커피는 ▲아메리카노와 ▲스위트 아메리카노, ▲바닐라라떼 총 3가지로 구성돼 있다.
이디야 컵커피 또한 출시 이후 누적 판매 3500만 개를 돌파하는 등 시장 속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다.
2021년 선보인 이디야 컵커피 3종(▲토피넛 시그니처 라떼 ▲돌체 콜드브루 ▲카페라떼)은 출시 이후 매월 150만 개 이상 판매되는 등 인기를 얻었다.
이러한 호응에 힘입어 이디야커피는 지난해 3월 바닐라 라떼, 쇼콜라 모카 2종을 추가 출시하며 RTD 컵커피 라인업을 강화했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앞으로도 이디야커피의 다양한 제품을 더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즐기실 수 있도록 유통망을 지속 넓히겠다”라고 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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