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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박윤만 기자 = 원광대학교(총장 박성태) HK+지역인문학센터에서 지역에 대한 관심을 도모하고, 전라북도 인문자산의 가치 확산 및 공유를 위해 기획한 ‘이야기마실 Ⅷ,Ⅸ’ 책자를 발간했다.
인문DB 구축의 일환으로 발간된 ‘이야기마실 Ⅷ,Ⅸ’는 전라북도 14개 시군의 유형, 무형 인문자산을 주제로 15명의 문인이 참여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재미있는 이야기로 풀어내고 있으며, 도내 공립 도서관에 배포돼 시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HK+지역인문학센터장 강연호 교수는 “발간된 ‘이야기마실’을 통해 도내 인문학 자산을 더욱 풍성하고, 다채롭게 가꾸고, 과거와 현재가 만나 더 나은 미래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원광대 HK+지역인문학센터 ‘함성인문학’은 인문한국플러스(HK+)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지역 내 여러 인문자산을 활용하여 다양한 인문강좌·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NSP통신 박윤만 기자 nspy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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