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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오티스 엘리베이터 코리아(대표 조익서, 이하 오티스 코리아)가 디지털 커넥티드 엘리베이터 ‘젠쓰리(Gen3TM)’를 국내 출시했다.
오티스 월드와이드 코퍼레이션(NYSE: OTIS)은 엘리베이터 및 에스컬레이터 제조, 설치, 서비스 분야의 세계적인 선도 기업이다.
젠쓰리에 탑재된 디지털 유지관리 솔루션 오티스 원은 IoT 기술을 활용해 엘리베이터의 운행상태를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이러한 데이터를 클라우드 서버로 수집하고 분석한다.
또 오티스 원의 스마트 원격 점검 및 제어 기능으로 승강기 고장 발생시 보다 안전하고 신속하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조익서 오티스 코리아 사장은 “젠쓰리는 엘리베이터가 궁극적으로 추구하는 안전성, 기술의 진보, 차별화된 승객 경험, 가동 시간의 최대화 등의 고객 가치를 통해 업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젠쓰리 엘리베이터는 디자인적으로도 차별화된 승객 경험을 제공한다. 젠쓰리에 적용되는 앰비언스 디자인은 ‘서로 다른 세계로의 항해’를 테마로 동서양 문화권의 자연, 건축, 예술 작품 등을 재해석하였고, 코너 간접 조명을 더해 감성적인 공간 분위기를 연출하는 것이 특징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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