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내수부진’ 부담…올해 마지막 기준금리 ‘인하’·성장률 하향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KT&G(사장 백복인)가 ‘레종(Raison)’ 브랜드의 패키지 디자인을 교체했다. 이번 리뉴얼은 레종 제품의 디자인을 일관되게 통합해 브랜드 통일성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며, 패키지 외 각 제품의 특성은 그대로 유지된다.
KT&G는 지난해 ‘레종’ 브랜드의 론칭 20주년을 맞아 이를 기념하기 위해 현대적 감성에 맞게 브랜드 리뉴얼에 돌입, 올해부터 새 디자인이 적용된 제품을 순차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2002년 ‘레종’이 출시된 후 총 일곱 번의 리뉴얼을 거친 후 이번이 여덟 번째다.
이종엽 KT&G 레종팀장은 “앞으로도 시장 트렌드와 변화를 지속적으로 반영해 레종의 차별화된 브랜드가치를 꾸준히 유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