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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찾아가는 인터넷 윤리교실” 열어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07-11-05 15:25 KRD1
#NHN #네이버 #인터넷 #윤리교실

(DIP통신) = 네이버가 직접 순회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의 건전한 인터넷 환경을 조성하는데 몸소 실천에 나선다.

NHN의 검색 포털 네이버는 한국정보문화진흥원(원장 손연기)과 함께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바른 인터넷 사용에 대해 교육하는 ‘찾아가는 인터넷 윤리교실’을 5일부터 실시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내년 10월까지 전국 200개 초중고교에서 실시될 예정이며 서울· 경기 지역 총 24개 초등학교에 개설되는 윤리교실을 함께 진행, 학생들이 보다 깨끗한 환경에서 올바른 인터넷 이용습관을 키워갈 수 있도록 돕는데 주안점을 두고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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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용 NHN CMD부문장은 “올해 상반기 정통부 조사에 따르면 6~19세까지 학생들의 인터넷 이용률은 98.7%로, 거의 모든 학생들이 인터넷을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사회화 과정에서 윤리의식에 대해 본격적인 자각이 이루어지는 초등학생 시기부터 인터넷 윤리에 대한 지속적인 교육이 필요하다”라고 밝혔다.

한편 NHN은 5일 오전 서울 영화초등학교에서 이 학교 6학년 학생 230명을 대상으로 첫번째 윤리교실을 열었다.

이 교육에는 한국정보문화진흥원 이종영씨가 강사로 나서 ▲인터넷 예절 실천하기 ▲사랑스러운 우리말 쓰기 ▲건전한 정보 이용하기 ▲인터넷 중독 예방하기 ▲불법 유해사이트 주의하기 ▲스팸메일에 대처하기 ▲컴퓨터 바이러스 예방하기 등 초등학생의 눈높이에 맞춘 인터넷 윤리와 바른 인터넷 사용법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으며 교육 후에는 퀴즈와 게임 등을 실시해 참여 학생들의 재미를 부추겼다.

NSP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