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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임은희 기자 = 신세계 센텀시티가 140년 전통 주얼리 앤 워치 전문 브랜드 피아제와 함께 전시회를 진행한다.
10일 신세계 센텀시티에 따르면 오는 13일부터 17일 센텀광장에서 ‘피아제 로즈 컬렉션’을 개최한다.
전시기간 동안 투명한 디지털 쇼케이스를 통해 피아제 로즈 주얼리를 감상할 수 있으며 ‘이브 피아제 로즈’를 영상으로 즐길 수 있다.
이번 컬렉션은 ‘이브 피아제 로즈’라는 장미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하는 피아제의 대표적인 컬렉션 중 하나다.
귀걸이 브로치 목걸이 반지 등 다양한 모델로 구성돼 있으며, 지난 2012년에는 ‘이브 피아제 로즈’라고 이름 붙은 장미 탄생 30주년을 기념해 새로운 모델을 선보이기도 했다.
이권섭 신세계 센텀시티 해외브랜드·주얼리 팀장은 “이번 피아제 로즈 컬렉션을 통해 고객들에게 진정한 럭셔리의 가치를 즐길 기회를 제공하고자 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유명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백화점 방문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마케팅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세계 센텀시티는 그동안 다양한 브랜드와 함께 협업 마케팅을 진행했다.
최근 에르메스의 8ties 전시회, 제냐의 신규 런칭 패션쇼 등 고객들에게 부산·경남에서 보기 힘들었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임은희 NSP통신 기자, vividl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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