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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주 하락…금호건설↑·코오롱글로벌↓
(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롯데제과(280360)는 단순 합병 기준 2023년 매출액이 4.6%YoY 증가한 4조 301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된다.
건과, 빙과, 푸드사업 등 주요 카테고리별로 진행된 높은 수준의 제품 가격인상에도 불구하고 비교적 낮은 수준의 매출 성장률을 전망하는 이유는 동사가 의욕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저수익 사업 구조조정(이유식/헬스원 등), 건과/빙과 SKU축소, 장려금/DC율 축소 등에 따른 판매 수량 감소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차재헌 DB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구색 맞추기용 상품 매출을 줄이고 밀어내기 판촉을 지양하면서 제과사업 수익성이 질적 성장세를 지속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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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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