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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임종식) 통합관제센터는 17일 본청 6층 통합정보실에서 홈페이지 관리 기관 보안관제 담당자를 대상으로 관제 업무 능력 향상을 위한 기술교육을 실시했다.
통합관제센터는 각급 학교의 안전하고 원활한 인터넷 서비스망 제공 및 사이버공격으로부터 내부 시스템을 보호하는 침해사고 예방·대응 활동을 수행하고 있으며, 지난해 사이버 위협에 체계적이고 능동적으로 대응한 결과 교육부 사이버안전센터에서 통보된 침해사고가 전년 대비 20%이상 감소했다.
또한 2023년에는 사이버위협 정보 수집 확대를 위해 탐지 장비를 추가 도입하고 보안장비 로그 수집·분석을 위한 보안관제 종합시스템 고도화 사업을 추진해 보안관제 종합 대응체계를 마련한다.
임종식 교육감은 “지능화·고도화되는 사이버 위협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기술교육을 통해 담당자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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