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은 KB손해보험 스타즈 배구단 홈경기에서 ‘도드람 브랜드데이’를 진행하고, 배구 팬들과 소통을 강화한다.
이번 도드람 브랜드데이는 18일 의정부체육관에서 열리는 ‘도드람 2022~2023 V-리그’ 남자부 5라운드 KB손해보험과 현대캐피탈의 경기에서 진행된다. 도드람은 경기장을 찾은 배구 팬들을 위해 도드람 부스, 도드람한돈 푸드트럭, 다양한 이벤트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풍성한 먹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현장에서 한정수량으로 ‘도드람 V-팩’을 판매하며, 선수와 기념사진 촬영 등 특별한 팬 서비스도 마련했다.
먼저 푸드트럭은 12시 30분부터 운영하며, 도드람한돈 삼겹살과 목심 바비큐를 무료로 제공한다. 축적된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최상의 맛을 선사하는 도드람한돈을 삼겹살과 목심 부위로 준비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기 좋으며, 담백하면서도 고소한 감칠맛을 느낄 수 있다.
또한, KB손해보험 스타즈 굿즈와 도드람햄, 도드람 스파이크 육포가 담긴 ‘도드람 V-팩’을 판매한다. KB손해보험 스타즈 굿즈는 선수 포토카드, 집관티켓(1~4라운드), 우산이 포함되어 있다. 이번 도드람 브랜드데이에서만 구매가 가능하며, 경기종료 후 구매고객 중 5명을 추첨해 선수 실착 유니폼을 증정하고, 선수와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그 외에도 배구를 간접 체험할 수 있는 스파이크 이벤트, 인형뽑기 이벤트, 도람이&희망이 인증샷 이벤트, 전광판 이벤트 등 푸짐한 경품이 걸린 이벤트를 다양하게 준비해 팬들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박광욱 도드람 조합장은 “본격적으로 정규리그가 진행되면서 배구 경기장의 열기가 뜨거운 가운데, 프로배구 타이틀스폰서 도드람을 알리고 다양한 브랜드 체험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프로배구 구단이 위치한 지역 연고지와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배구 팬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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