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오리온(271560)은 4분기 연결 매출액이 35.9%YoY증가한 8516억원, 영업이익은 42%YoY 증가한 1467억원을 기록했으며, 이연법인세 영향으로 당기순이익은 116.8%YoY증가한 1637억원을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을 포함한 중국, 베트남, 러시아 법인 모두 두자릿수 매출 성장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률은 17.2%라는 경이적인 숫자를 나타내며, 분기 및 연간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차재헌 DB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2023년 한국법인의 경우, 가격인상과 원가 하락으로 안정적 실적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추정, 베트남과 러시아는 신공장 가동에 따른 두자릿수 매출 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전망한다”며 “중국의 경우 기고효과와 경쟁 심화로 상대적으로 성장세 둔화가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덧붙였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