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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유지민 기자 = 기자 출신 방송인 겸 작가 유인경은 직장인을 위한 강연을 진행한다.
3일 유인경 측은 “유인경이 이달 말 서울 강남에 소재한 중견기업 모 업체에서 임직원을 위해 마련한 사내특강에 명사로 초청돼 ‘일상의 행복을 찾아서’라는 주제의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고 밝혔다.
유인경 측에 따르면 그는 이번 강연에서 자신이 출간한 에세이 ‘기쁨채집’ 속 내용들을 중심으로 바쁜 현대의 직장인들이 행복하고 긍정적인 삶을 살아가기 위해 소소한 일상에서 기쁨을 채집하고 즐길 수 있어야 된다는 점을 역설할 예정이다. 또한 자신의 경험을 통해 기쁨을 채집하고 인증하는 콘셉트에 대한 방법도 소개한다.
또 그가 멘토로 중년의 후배들을 위해 쓴 첫 자기계발서 ‘그렇게 심각할 필요 없어’ 속 내용도 전할 예정이다.
한편 권영찬닷컴 소속으로 있는 유인경은 MBC ‘생방송 오늘아침’과 MBN ‘속풀이 동치미쇼’에 출연 중이며, 오는 3월 KT여의도웨딩컨벤션에서 한 여성 CEO 아카데미 소속 회원들을 대상으로 동일 주제의 특강을 이어갈 예정이다.
NSP통신 유지민 기자 jmi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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