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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도남선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 부산지방청은 식품 등의 유해물질을 사전 차단하고 관련 기관과의 공조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동남권(부산 울산 경남) 식품의약품 관계관 기술협력 회의’를 부산 북구 소재 부산시보건환경연구원에서 오는 30일 개최한다.
29일 부산식약청에 따르면 이번 회의는 부산식약청, 부산․울산․경남보건환경연구원, 국립과학수사연구소 남부분원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다.
회의 주요 내용은 ▲우수시험검사기관 운영 및 실험실 안전관리 ▲식품·의약품 분석 시 협력방안 ▲식품·의약품 분석기술 및 정보 교류 등에 대해 주제 발표 및 토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부산식약청은 이번 회의가 각 분야 시험전문기관과의 업무 공조체계를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보다 효율적이고 구체적인 협력 방안 모색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도남선 NSP통신 기자, aegookja@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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