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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열린 오산시 회계 전문성 확보를 위한 역량 강화 교육 모습. (오산시)

(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 오산시(시장 이권재)가 16일 회계업무 담당자 60여 명을 대상으로 정확한 회계실무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각 부서 회계 관련 직원의 결산 및 회계실무 이해도를 높여 결산작업의 오류를 최소화하고 회계업무의 정확성과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해 진행됐다.

방기홍 공인회계사가 강사로 나서 전문적인 회계 교육과 회계 부서 지출, 예산결산 담당자의 회계처리 시 주의사항과 오류사례 등 실무적인 내용을 강의했으며 재무회계 결산 작성 사항, 결산 작성 통합기준, 회계실무, 차세대지방재정시스템 주요 변경 사항 등을 중점 교육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회계 실무 능력을 향상시키고 책임감 있는 예산 회계 운영을 통해 신뢰받는 회계행정 구현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조현철 기자 hc1004j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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