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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가 2023년 중등교사 임용 제1차 시험 합격자를 108명 배출했다.
13일 전주대에 따르면 2020년부터 2022년까지 3년 동안 236명의 임용시험 합격자를 배출했다.
전주대 사범대학은 임용시험 외에도 교육행정직 공무원, 공기업 등 다양한 분야로의 취업자도 배출하고 있다.
특히 2022년에는 사범대학 영어교육과에서 교육행정직 공무원 11명을 배출했다.
서재복 사범대학 학장은 “전주대학교 사범대 학생의 역량 증진과 진로 다양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전공 역량 강화를 위한 노력뿐만 아니라 진로의 다양화 방안을 강구하고, 학생의 자기주도적 스터디 및 학교 활동을 헌신적으로 지원하는 사범대학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주대 사범대학에서는 정규교육과정 외에도 비교과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예비교사 역량 증진을 위한 수업 경진대회, 학과 홍보 UCC 공모전, 사제동행 특강, 선배교사 특강, 소명관(임용고시원) 집중 관리, 교육 공무원 준비반 운영 등 다양한 교육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NSP통신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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