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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임종식 경상북도교육감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나눔과 배려 문화를 확산하고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13일부터 오는 19일까지 도내 사회복지시설 5곳을 방문해 위문한다.
13일 예천군 소재 경북북부 노인보호전문기관을 시작으로 이달 19일까지 영양, 구미, 청도, 영덕 지역 노인요양시설을 비롯한 복지시설과 아동양육시설을 방문한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사회 복지에 힘쓰고 있는 시설 관계자와 종사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노고에 감사하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한다.
임종식 교육감은 “코로나와 어려운 경제 상황으로 힘든 시기에 어려운 분들을 위해 헌신해 주시는 시설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각박해지는 사회에서 소외되는 이웃과 온정을 나눌 수 있는 사회문화 조성에 모두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경상북도교육청은 매년 명절을 앞두고 도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따뜻한 온정을 펼쳐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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