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수학싸부에서 ‘맞춤형 밀착수학’을 런칭했다. 밀착수학 프로그램은 개별 밀착관리을 통해 3개월 동안 1학기 완성, 6개월 동안 1학기와 2학기 완성을 목표로 담임선생님과 수학학습을 진행한다. 담임선생님이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밀착하여 개인별 약점 파악, 실시간 질의응답 및 수학 학습관리를 해준다,
밀착수학을 담당하는 강사진은 내부 테스트를 통과한 검증된 선생님으로 수학전공 및 수학학원 강사 출신이다. 수업방식은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진행되는 1:1집중관리 방식으로 학생이 온라인 학습관 입장을 통해 실시간 담임선생님과 함께 개념학습부터 문제풀이 해설, 오답노트까지 완료 후 수업을 마무리하게 된다. 또한 시험기간에는 개별 자료 및 학교별 개인 맞춤 콘텐츠를 제공한다.
차길영 원장은 “자기주도학습은 중요하지만 스스로 계획을 세워 학습을 이행해나가는 학생은 많지 않다.”라며 “밀착수학은 전문선생님이 학생 개개인에 맞게 학습스케줄링 및 학습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면서 모르는 부분은 바로 해결할 수 있도록 한다. 즉 티칭 위주의 수업이 아닌 스스로 할 수 있도록 옆에서 도와줌으로써 성취감 쌓여 수학에 대한 자신감을 얻게 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라고 말하며 밀착수학을 런칭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밀착수학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4학년 과정부터 고등학교 3학년 과정까지 진행된다. 최상위권 학생은 개별맞춤 콘텐츠를 통해 완벽한 실력을 만들 수 있으며 중하위권 학생은 상위권 도약을 위한 부족한 개념을 찾아주고, 개별 콘텐츠 학습으로 채워 성적향상을 돕는다. 또한 내신관리가 중요한 학생은 학교별 부교재, 시험대비 콘텐츠를 통해 개별맞춤으로 고득점을 받을 수 있고 학습의지가 약한 학생은 주 5일 실시간 밀착케어를 통해 공부시간관리와 동기부여를 해준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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