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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학교 예비대학생 합숙 캠프 KNU 프리스타 프로그램 입소식 모습 (경북대학교)

(대구=NSP통신) 최병수 기자 = 경북대학교는 예비대학생 합숙 캠프인 ‘KNU 프리스타(Pre-Star)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2023학년도 수시합격자 중 희망자 81명을 대상으로 지난 9일부터 20일까지 상주캠퍼스에서 진행하고 있다.

올해 10회째를 맞이한 이 프로그램은 입학 전 예비 대학생들이 대학 생활을 미리 체험하고 대학생으로서의 경쟁력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총 95시간 동안 진행되며 △초청 특강 △실용영어 △자아탐색 프로그램 △지역 문화탐방 △어울림 마당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참가자들은 실용영어 수료 시 2학점이 인정된다.

김판수 경북대 학생처장은 “예비 대학생들이 성공적인 대학 생활과 미래를 설계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NSP통신 최병수 기자 fundcb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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