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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NSP통신) 최병수 기자 = 대구과학대학교(총장 박지은) 물리치료과는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이 주관한 ‘제50회 물리치료사’국가전문자격시험에서 물리치료과 학생 56명 중 56명 전원 합격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3일 대구과학대에 따르면, 전국 평균합격률 86.1%를 크게 상회하는 100% 합격률과 함께 학과 개설 이후 역대 최고 합격률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최유림 학과장은 “이번 국가시험 전원 합격은 전국 대학이 공통적으로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교육환경과 같은 어려운 상황에서 달성한 것이라 더욱 의미가 깊다”며, “최첨단 교육환경과 교육과정 전반에 대한 질 관리 지원체제 속에서 학생 개개인의 핵심직무역량 강화 교육방법들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과학대 물리치료과는 임상현장과 동일한 6개의 전문 시뮬레이션 실습실과 2개의 임상강의실을 구축, 각각에 맞는 최첨단실습기자재들을 보유하고 있으며, 매년 각 분야별 임상전문강사를 위촉해 실무중심 교육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 2022년 교육부로부터 2023학년도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 설치인가를 받아 임상물리치료 관련 학회 정식 교육과정 운영으로 지역사회 물리치료 전문리더 양성에 더욱 매진할 계획이다.
NSP통신 최병수 기자 fundcb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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