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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침례교회, 폐지 줍는 노인에 500만원 상당 방한패딩 선물

NSP통신, 조현철 기자, 2022-12-29 16:29 KRD7
#오산시방한패딩 #오산시사회공헌 #오산시방한의류
NSP통신-28일 패딩 기탁식에서 이권재 오산시장(왼쪽)과 김종훈 오산침례교회 담임목사가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오산시)
28일 패딩 기탁식에서 이권재 오산시장(왼쪽)과 김종훈 오산침례교회 담임목사가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오산시)

(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 오산시(시장 이권재)에 28일 오산침례교회가 폐지 줍는 노인들을 위해 500만원 상당의 방한용 패딩 42벌을 기탁했다.

패딩은 각 동 사회복지담당자를 통해 폐지 줍는 노인 42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종훈 오산침례교회 담임목사는 “폐지 줍는 어르신들이 따뜻하게 외부활동을 하실 수 있도록 기부를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있는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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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권재 오산시장은 “올 겨울 유난히 추운 한파로 인해 생활이 어려운 이웃이 많은데 오산침례교회에서 폐지 줍는 어르신들에게 방한의류를 준비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시에서도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감사를 전했다.

NSP통신 조현철 기자 hc1004j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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