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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진영 기자 = 폰트리(대표 김철주)가 출시한 ‘힐링쉴드 안티블루’는 블루라이트를 차단해주는 시력보호필름 이다.

블루라이트는 가시광선에서 가장 강한 에너지를 가진 빛으로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스마트폰, 태블릿 PC, 노트북, TV 등에 적용되는 LED 디스플레이에서 접하게 된다.

이 블루라이트는 각막이나 수정체에 흡수되지 않고 망막까지 도달해 시력저하, 수면장애를 비롯 어깨, 허리 통증 등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폰트리에 따르면, 폰트리 힐링쉴드 안티블루 건강보호필름은 이러한 블루라이트를 최대 40%까지 차단해 줘 스마트폰을 자주 접하게 되는 성장기 유, 아동과 직장인들의 시력보호에 도움이 된다.

또한 올레포빅 코팅이 돼 있어 화장품이나 지문저항력이 뛰어나며 연필강도 3H의 스크래치 내구성으로 보호필름 본연의 역할에도 충실하다.

현재 갤럭시S4, 아이폰5, 옵티머스 G프로 등 스마트폰용과 타블렛피씨, 노트북용이 출시됐으며 LCD 모니터 27인치까지 라인업이 완성될 예정이다.

한편, 현재 이 제품은 오픈마켓은 물론 폰트리 온라인쇼핑몰에서도 판매하고 있다.

류진영 NSP통신 기자, rjy8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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