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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신세계백화점은 오는 24일부터 100여개 브랜드의 시즌오프 세일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코치가 30~50% 할인을 진행하며, 에트로와 마이클코어스, 오일릴리, 발란타인, 소니아리키엘 등 의류 브랜드가 30% 할인을 진행한다.
또, 가장 뜨고 있는 핫한 브랜드인 겐조, 맥큐(McQ)도 30% 할인에 돌입, 트렌디한 의류를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채정원 신세계백화점 해외의류팀 팀장은 “경기 침체에 명품도 한자릿수 매출 신장율을 기록하는 등 불황을 피해가지 못하고 있다”면서 “시즌 오프는 평소 부담스러운 가격에 명품 구입을 망설였던 소비자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에 상품을 구입할 수 있는 적기다”라고 말했다.
김정태 NSP통신 기자, ihunter@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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