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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유지민 기자 = 방송인 유인경이 건설 CEO 대상으로 ‘소통과 공감’에 관한 특강을 진행했다.
20일 유인경 측에 따르면 유인경은 지난주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시회 주최로 인천센트럴파크호텔에서 200여 명의 전문건설 CEO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제32회 전문건설 CEO경영포럼·송년연찬회’에 명사 초청됐다.
유 작가는 이날 유정복 인천시장의 특별강연에 이어 ‘매력적인 사람들의 소통과 공감력 키우기’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그는 강연에서 30여년의 기자생활과 방송인 등 다방면에서 활동한 경험을 통해 봐온 각계각층의 매력적인 사람들의 공통점에 대한 내용을 전했다. 또한 인생을 풍성하게 하는 태도의 중요성, 타인과의 소통과 공감능력 키우기 등을 설명하며, 특유의 입담과 진솔한 매력으로 큰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다.
유 작가는 경향신문 부국장 겸 기자로 활동했으며, 여성기자 최초로 정년퇴임 했다. 현재 MBC ‘생방송 오늘아침’ ‘100분토론’ 등을 통해 시민들과 활발한 소통을 하고 있으며, MBN ‘알토란’ ‘속풀이쇼 동치미’ 패널로도 출연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기쁨 채집’ ‘그렇게 심각할 필요 없어’ 등이 있다.
한편 유인경 작가는 권영찬닷컴 소속으로 활동 중이다.
NSP통신 유지민 기자 jmi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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