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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다날의 계열사 다날에프엔비(대표 박경철)가 티엔씨인터내셔날(대표 전영범)과 고속도로 휴게소 내 달콤커피 운영 확산에 관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다날에프엔비는 고속도로 휴게소 식품 사업을 주 사업군으로 둔 티엔씨인터내셔날과의 협력를 통해 고속도로 휴게소 내 달콤 매장 운영확산을 가속화할 계획과 동시에 특별 계약을 상호 이행하며 연내 30개점의 후보점을 확정 지었다.
달콤은 MZ세대를 타깃으로 한 프리미엄 베이커리 카페로, 다양한 먹거리를 뜻하는 이른바 ‘~꺼리’를 통한 소비자의 경험 소비와 가치 확장에 주력해오고 있다.
다날에프엔비 관계자는 “최근 휴게소는 쉼터의 역할 외에도 맛집과 즐길 거리가 다양한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며 “지속적인 휴게소 내 달콤 매장 운영 확산을 통한 신규 비즈니스 영역의 창출을 계획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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